[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홀로서기가 그것이다.

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

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

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다만 태영 측의 자구안의 미이행 될 경우 워크아웃은 중단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오너일가와 태영그룹은 이러한 점을 깊이 고려해 태영건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채권단은 이달 11일 제1차 협의회 안건 결의일이 다가온 만큼 태영 측은 이번 추가 자구계획 및 대주주의 책임 이행 방안을 토대로 각 채권자 앞 워크아웃 개시와 정상화 추진을 위한 협조를 신속하게 요청하길 당부했다.

실사 과정에서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경우에도 워크아웃 절차가 중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채권자협의회는 즉시 태영건설에 대한 실사를 개시하여 정상화에 대한 가능성 분석 및 추진 방안을 검토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