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든 89세, 아마존 원주민…베니스 주인공은 이방인 작가

무기와 장비는 제대로 갖춰주지 않았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 지난 5년간 없었다.피해를 감수할 수 있어야 국방이 제대로 굴러간다.

대통령은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9·19 효력 정지를 검토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2020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총사령관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즉사했다.격추되지 않고 촬영해 갔지만 침투하다 발각됐고 한국의 드론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줬으니 득보다 실이 클 것이다.

2018년 당시 문 대통령 지시로 4개 중대 규모로 드론봇 전투단을 지상작전사령부 산하에 편성했지만.소프트 킬은 방해 전파로 교란해 강제로 착륙하거나 목표를 잃어버리게 하는 방식인데.

극히 드물지만 이란이 미국 드론을 스푸핑으로 강제착륙시킨 적이 있어 미국이 깜짝 놀란 일도 있었다.

적은 비용으로 만든 자폭 드론인데도 상대가 방어하기 쉽지 않으니 가성비가 굉장히 높은 무기다.우리가 조금 양보하더라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국방이라고 계속 주입했다.

12월 26일 한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의 식별 경로다.중앙포토 -기술적 한계는 없었나.

말로만 편성하고 후속 조치가 없었으니 국민을 속인 셈이다.P-73은 원래 항공기나 미사일 도발을 전제로 하는 거라 2m도 안 되는 무인기에까지 적용할 상황은 아니었을 거다.